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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 함께 행동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좀비때려잡는거보고싶은거라면 시즌2가 아니라 그냥 워킹데드 안보는게 나을듯하네요 시즌3도 초반이라 그렇지 결국 갈수록 2처럼 될겁니다 워킹데드는 좀비보다는 위기상황에서의 인간의 심리,관계변화같은거에 초점을 둔 드라마라 생각됩니다 워킹데드는 좀비가 나올때가 재밌지만, 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 함께 행동하고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갈등, 변화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분듬뿍 든 로션 덕지덕지 바르시고 개인적으로 니베아 파란색이 좋았어요. 납작한 원형모양에 든거.. 일단 수분듬뿍 든 로션 덕지덕지 바르시고 비닐장갑 껴보세요 그럼 수분보충이 한결 빨라져요 그냥 건조해서 트는 정도면 좋은 핸드크림으로도 고쳐지는데, 그게 건선 등의 문제로 가게 된거면 약국가서 연고 사서 발르세요. 하루 이틀이면 좋아집니다.
세면대가 물을 뿜어대고 있습니다! 이사올때부터 상태가 안좋더니 결국 물을 뿜어대는 군요.. 급한김에 계수기쪽에 밸브를 잠궈뒀는데.. 저렇게 연결부위에서 새는 것은 너트? 를 다시 조여주면 될까요.. 연장도 달랑 팬지 하나뿐이라....애매하네요.. 세면대가 연결되어있는 관들을 덥고 있는 모양이라 자칫하면 기술자를 불러야 될판입니다.. 지식이 있으신분.... 안에 있는 고무가 부식되서 저렇게 셀수도 있는 건데, 처음부터 상태가 안 좋았다 터졌다면 새로 하나 사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 부르면 돈 좀 많이 나오지만 근처 마트에서 세면기 저 것만 따로 사셔서 조립하시면 상당히 싸죠. 조립도 어려운 게 아니니 설명서 보시면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공부가 재밌다는걸 처음 느꼈으니까요. 공부는 재미없는게 아닙니다. 저는 대학에 가서야 공부가 재밌다는걸 처음 느꼈으니까요. 게임을 하다가 레벨이 오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공부를 하다가 아는게 늘어나면 기분 좋아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으로 인해 억지로 한다는 생각때문에 성취감을 발견하지 못하고 공부를 끝내는(졸업 또는 사회로의 진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공부가 재미있다고하면 이상해지는 분위기(저는 그랬습니다)가 알게모르게 존재하는 것 뿐이죠.
편리한 레이져 키보드 스마트폰에서 타이핑 하기어려운분들 좋쵸.. 지금 일본에서 판매중인제품이죠. 저걸로 바닥에 레이져빛으로 키보드 모양을 비치면 그빛 키보드를 손으로 타이핑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피씨에 입력이 가능하죠. IT채널에서 우리나라 여자 탈렌트가 사용하면서 아주좋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카페트 바닥에 비치면 부드럽겠죠. 만들긴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는데 판매는 다른나라부터... 모델이 옛날거 같은 느낌이네요. 누르는 맛까지 추가된 레이저 키보드 모델이 발표된 지도 몇년전 일인데 말이죠. 아이패드도 처음 소개 할땐 스마트폰을 크게 만든거에 불과해서 불편해서 안팔릴거라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나오니까 히트쳤듯 현물을 사용해보지 않고 예상만으로는 알수가 없죠..
케이블 예능도 잼난거 많네요.. 티비보다가 우연히 무한걸스 케이블에서하는거 한번 봤는데 예전에 MBC에서 했던거같은데 시청률이 않좋아서인지 폐지하고 케이블에서 다시하는거 같더군요. 처음에는 무한도전 따라하는거라서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보니까 잼있네요. 그중에도 안영미 웃음소리랑 행동이 맘에듬. 그리고 기막힌외출 이건 진짜 케이블예능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온게 기억나서 한번 다운받아서 봤는데 한번리 5기6기 전부 몰아서 봤네요. 공중파에서는 못하는 막말과 과격한행동들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게 만드는 이제 케이블채널도 눈여겨 봐야할꺼같네요.
책장정리하다가.. 집에서 고서가 나왔습니다. 책장 정리하다가 ....잊고 있던 것들이 나왔네요... 91년도 아이큐점프의 별책부록으로 나왔던 드래곤볼이었습니다. 드래곤볼 광팬이었던 지라.. 드래곤볼을 위해 2주에 한번 1300원 -> 1500원을 주고 아이큐점프를 사서 모았었는데.....슬램덩크는 친구의 소년챔브 바꿔서보기! 어머니가 다 버리고 유일하게 남았던 것들....아..정말 많았는데요..ㅜㅜ 뒷면에는...그 무려 부록 예고까지 있던 시절...... 스카우트는 제가 짤라서 우걱우걱 해먹음... 그 당시 뉴키즈 온더블럭의 인기는 지금 싸이 광풍같았죠..... 물론 여자들에게만...스텝바이스텝~!! 우~~ 베이베~~!!고나 겟 투유 걸~~ 암튼 이랬던 노래인데.... 전 잘 기억 안남...암튼 사람들한테 깔려 다친 사람이 수두룩해서 9시 뉴스에도..
문학 작품을 즐기려면~~ 문학 작품을 즐기려면 우선, 무엇이 마음을 흔드는지 알아야 합니다. 특히 어떤 작품들이 나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작품들의 목록들을 추리고 추려서, 그 작품들이 전달하는 메세지의 공통점이나, 마음에 와닿은 대사의 패턴들을 파악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어떤 식의 스토리텔링을 자신이 좋아하는 알게 됩니다. 삶의 다양함을 표현하는 여러 장르 중 하나인 에니메이션에서 다른 장르로 옮겨 갈 수 있게 됩니다. 가령 문학작품들로 말이죠.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산가이 마고토 감독의 , 를 좋아합니다. 고독, 상실감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이 점에 있어서 같은 맥락을 지닌 문학작품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나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의 이 있습니다. 저는 이책들을 읽으면서 매우 즐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