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회사 업무도 아니고 본인 심심하다고 술자리를!

이래저래 살다 보면은 이런저런 다양한 얘기 있는데 아무래도 사회생활에서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지요. 어떤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다 보면은 원하지 않는 인연도 만나게 되고 자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양한 사회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도 아니고 본인이 심심하다고 해서 불러내는 상사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사람이 적은 하다는건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술자리가 싫다면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술을 못 먹는 사람을 시도 때도 없이 불러 되는 것 좀 그릇기도합니다. 더한 경우는 술까지 더치페이는 좀 난감하기도 하고 재미없는데 돈까지 빠져나간다면 내가 이러려고 비위 맞추고 돈 벌고 있나 싶은 자괴감이 들 때도 있고 아무튼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서 피하는게 좋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그 잔소리를 하는 것이지요.

직장 상사에다가 직속이면은 뻔한 간다 술도 못 하는 거 다 알고 얼마나 만만하게 본 건지 본인이 얼마나 하기 때문에 그냥 적당하게 대꾸하고 차단하고 그렇게 전화 왔다는 표시 맛나게 무음으로 돌려 놓으면 될 겁니다. 어찌 보면 불쌍해 보이는데 그래도 나가지 말고 만날 친구 없으면 그냥 그 정도로 살아야지 안에 사람이었다면 사람 불러서 그러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퇴사한 사람을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네요. 손절 하는게 좋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인연이라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금방 사람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인연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정리할 건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형 동생 하는 친한 사이였다면 가끔 얼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안 친하다면은 굳이 술자리에 안 나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나네요.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술자리에 자주 불러낸다는 건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고 거기다가 주사가 있다고 그러면 음주자가 상종 하면 안 되는 것인데 주사는 못 고치는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퇴사한 사람인데 정중하게 술을 못 하니 솔직히 술자리 오래 있는 건 고역이라고 하고 알아들으면 자주 연락이 안 오겠지요. 그래도 안되면 배려라고 눈꼽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돈 잘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