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사용하는 컴퓨터가 오래되면 뜨더라고요. 하는 작업은 이메일 워드 엑셀 가끔 파일 열고 PDF 그 정도인데 앞으로 몇 년 정도 무난하게 쓰고 싶어서 오버스펙 마줄 주려고 하는데 라이젠으로 맞추려고 하니까 내장형 그래픽카드가 없더라구요. apu 더 사고 좀 마음에 안 가는 부분도 있는데 9600k 아니면 3400g인데 어떻게 좀 더 복을 줄여볼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냥 2200g 쓰시고 차후에 성능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면 그때 새로 바꿔도 될 겁니다. 참고로 내장그래픽을 포함한 모델의 경우 1세대 이전 제대로 나오기 때문에 3000번 대로 벤투가 아닙니다. 거의 아무런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고 살짝 성능상 상승이 끝입니다.

사실상 사무용으로 저렴하게 문제없이 무난하게 맞추는게 제일 좋다고 보는데 사무용 인텔 K나 고성능 CPU 찾는 건 사실상 과유불급입니다. 그냥 오브 스펙으로 맞추고 5년 쓰고 바꾸는게 어떨지 괜찮은 방법인지 생각해보고 물론 수리하고 쓰고 하면은 몇 년 더 쓸 수 있겠지만 PC지만 그냥 바꾸는게 마음 편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매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쓰는게 좋고 스마트폰이 어땠을까 지금은 10년후 인공지능이 대중화된 사회일지도 모르니까 현재 가성비 좋은 제품 사서 나중에 바꾸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