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운전연습 하다가 몇 시간 연습하고 절대자를 시험장가서 처음 타 봤는데 다행히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요. 근데 브레이크랑 열받는데 살짝 밟은 거 같은데 급제동 급 출발하면서 덜렁거리고 위로 하게 되어서 좀 당하게 되었는데 엑셀 안 받고 거북이 주행하다가 마지막 하수구가 4시간 추가되면서 몇초마다 몇 장씩 하다가 결국 종료 지점에 뒷바퀴 걸치고 매점으로 하시게 떨어지고 말았네요.

실내연습장에서 나름 살짝 밟았다고 장악했던 것들이 잘못된 감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랑 엑셀페달 어떤 느낌으로 밟아야 않는걸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거 제대로 못 이기면 어쩌지 기능부터 도로에서 완전 배기 것 같아서 아무래도 이래저래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엑셀 브레이크 2답지 받는게 좋은데 미리 멈췄다고 생각하면 천천히 나 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차선택 운도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시험장에 차는 여러 사람 스쳐 지나가다 보니까 차 상태가 정말 제가 가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시간 타고 시험 바로 보신 건지 모르겠지만 비록 오래된데다 절대 10시간 법적으로 정해진 시간이라 무조건 10시간 채우고 시험 볼 수 있거든요. 아무래도 학원이 아니라 3D로 게임처럼 실내에서 하는 연습장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