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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인상이라는게!

어딜 가나 사람이 인상이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착해 보인다는 말이 가장 흔하게 해 듣게 되는 경우인 것 같은데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무난하게들을 만한 말인지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 같네요.
착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착해서 부려 먹기 좋게 보인다는 안 좋은 쪽으로 이해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관상은 혈액형별 성격 비교 하는 경우도 있던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는 아직까지 이야기해 보기에는 복잡한 부분이 있지요. 얼굴이 호감가게 생겨 보이지 않지만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인상이라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관상 이라든가 송금 이라든가 보면은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나오니까 그걸 있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걷다 보면 인상이 좋다라고 말을 걸어 오는 경우도 있던데 이러한 경우는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 피하는게 좋겠지요.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라는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해 줄 필요는 당연히 없기 때문에 그럴 땐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멘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외모관련 이야기하다 보면 애매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요. 그럴 경우는 메모에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본인이 타인에 대해서 관상이나 이런 걸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생기는 생활인만큼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 관계를 형성할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