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어본 분들이면 절대 쉽다는 말 안 나올 듯
다른건 잘 모르겠구 고추랑 상추는 대충 쳐박아두면 지들끼리 잘자랍니다.
저희 할머니텃밧에 그냥 막 강하게(?) 키우는대 맛있어요.... 양도 많고
다만 시중물건들처럼 모양이 곱지는 않아요
시중 물건들처럼 곱고 이쁘게 만들려면 농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필요하죠.
상추는 잘자라지만, 고추는 절대 잘자라지않아요ㅠㅠ
좀만 관리못하면 병듭니다ㅠㅠ
크게 농사 짖는 사람은 일용직일꾼씁니다.ㅋ
둘째치고, 그 코딱지만한 텃밭에서 키우는걸로 장사할 채소를 커버한다는걸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제 친구 어머님 가게도 하루에 반찬 하는거 포함해서 채소를 50리터봉지 3봉지를 쓰던데..
저도 조금 봤는데 말도 안됩니다.
그렇게 티비로 보여주고 홍보효과를 노린거겠죠.
허리숙여하는게 쉽겟어요 농사가 더편하죠 기계가 있으니까..
하루 그정도면 주변 농가서 야채를 사오는거겟죠 친척이짓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