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복학해서 친구를 사귀려면 힘들수도 있음

대학은 서울인데 집이 여수라서...

현역 간 친구들이 휴가 나오면 유일하게 반겨줄 수 있는 친구가 되시겠네요. 불법적인것만 아니면 공익이던 면제던 상관없다고 봄 어찌보면 현역보다 공익이 정신적으로 힘들 순 있어요? 현역은 아예 포기하고 거기에 적응하면 되지만 공익은 근무시간 외에는 일반인이라....

남는 시간엔 공부나 하려고요..

 

 

 

 

 

공익도 군대입니다. 군대는 어짜피 시간만 잘때우면되니까 1년뒤에 가시든 6개월뒤에 가시든 별상관없을듯...

대학생활 편하게 하려면 1년이 좋긴함...

 

 

 

 

빠르게 다녀오면 사회가 다르게 보입니다. 군대나 공익이나 다녀오지 않은상태에선 뭐라도 시도하기 쉽지 않으니...

일단 공익 근무요원은 아르바이트 금지에요. 생계곤란 사유등이 아니면 인정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몰래들 한다는데 걸리면 문제가 커지니 그냥 하지 않는걸합니다. 군대문제는 빨리 해결할수록 좋죠...

 

 

 

 

잘갔다오세요.. 거기서 거기임 자기부대가 젤 힘든곳임..

공익은 21살부터 가능해요 ㅋ 당장에 가고 싶어도 못가요...

 

 

 

 

공익은자리편하데 있을때 가능게 좋아여 제 친구는 일찍가고 싶어서 타지역으로 다녔는데 교통비가ㄷㄷ

1학년 동안 친구를 사귀어 놓고 가야죠. 복학해서 친구를 사귀려면 힘들어요...

 

 

 

 

공익근무하는 2년동안 제일 걱정없이 논듯.. 그이후엔 먹고살걱정하느라;..

군대는 무조건 빨리가는게 좋아요. 가고나면 그런생각 200%듭니다. 더빨리갈껄 이라고....

시간이야 지나고 나면 금방가는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안갈때는 정말 안가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