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가 덕이 없다는 대부분 친가와 가깝다 보니 가족들끼리 다투는일이 많은편이고...
설령 친가가 덕이 있고, 외가가 덕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겉보기만 그런거고 실제로는 외가는 덕이 있어서 그도리라고 돌릴수 있는 말들이죠...
마지막으로.. 주변분들중에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게 남다르지 않은 분들 찾기도 어려울겁니다...
진리 유명하군요..
전 예전에 길가다가 인상이 좋아보인다(절대 안좋아보임-_-)면서 말을 걸길래..
보자마자 거짓말하는것 같아서 그냥 바쁘다면 걸어감....
나중에 알고보니 그사람들이 진리더군요..
난 또 맨끝에 낚시성를 생각했었는데 아닌게 보네...
오라고 하면 쌩까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이상한 단체에서 전화오면 다 무시하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욬ㅋㅋㅋㅋㅋㅋ
신고하세요.-_- 처음에 정색하게 됐을 때부터 신고할거라고 폰 112번 누르고 협박하지 그랬어요;;;
저도 호기심에 차는 같이 마셔봤는데 점점 가관이더라구요..
그때부터 누가 들러붙으려고 하면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지나가요...
살다보니 이런저런일들 많이 생기게 되네요.
물론 재미있던적도 있지만 잊고 싶었던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