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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도 반에서 중간밖에 못했지만!

사람이니까?? 객관적인것으로 평가받아야죠...

무슨무슨 공부법있는 그런것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은 손에 꼽는게...

결국엔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소리인데 인정은 받아야 마땅하죠.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소리인데,

하지만 현시대의 진정 뛰어난 인재는, 상황에 맞게 집중해서 두마리 토끼들을 모두 잡는 다방면한 인재...

이거 저 대학때 본 글인데 아직도 있군요.. ㅎㅎ

 

 

 

 

스크랩해두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저는 타인의 공부법은 별로 인거 같아요...

이 분도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해 오면서 자기가 편한 스타일 공부법을 찾으신건데..나랑은 맞을리가 없죠....

저래서 합격하면 참 기분이 좋겠지?

 

 

 

 

그리고 그사람들한테 판결받는 국민들은 불안해지겠지 ㅉㅉㅉ

고시 합격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얘기일 수 있겠지만 이제 고시가 없어져서..ㅋㅋ;

 

교수면 '입'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군요..

공부하는 시간이라 한번쯤 읽어볼만 하네요..

 

 

 

 

 

공부는 체질이죠. 저런건 공부할 체질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언정 표준방법이 될수는 없는거죠..

인간은 다양하게 태어나지만 지금 현대사회는 공부능력을 가장 많이 가진 유전자순서대로 사회에서 많은 부를 획득할 기회를 주는 시스템이니 공부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유리한 사회시스템인것이고요..???

그런데 그것이 곧 인생의 행복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저도 반에서 중간밖에 못했지만 벌만큼 벌고 행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