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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네이너

마음속에 여운이 너무 진하게 남아서~

전혀 슬프지 않고 지루하기만 하더라는.. 제 취향이 아니었나봐요..ㅎㅎ

게시글 제목만 봐도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의 애니. 허나 사람들에게 해 줘도 그림체도 있고 미소녀애니라 생각하고 1화 보고 접더라구요 ㅇ.ㅇ;

진국의 2기 부터인데 ㅎㅎㅎ

 

 

 

 

같은 애니는 물론 드라마 같은데서도 보통 여자눈물이 많이 보이는데

 

 

 

 

클라나드는 남주인공의 눈물이 정말 ㅠㅠ 가슴에 확 와닿는 느낌입니다.

 

 

 

 

 

 

부녀의 눈물의 포옹도 눈물나지만 바로 이어지는 장면을 보면 버틸수가 없어요.

 

 

 

 

딸에게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그리움에 넘쳐 흐르는 눈물이 이미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ㅠㅠ..

 

 

 

 

아.. 스피커 지원안되서 우시오 목소리가 안들리는데

귀에서 자동으로 우시오 목소리가들리는거 같아요 ㅠㅠ

우시오.... 라서 우신건 아니시죠 ㅡ,.=

제목보고 예상했습니다...

ㅜㅡ 다시보고싶지않아!!

 

클라나드는.....맘속으로 흐느적 거리는 애니..............아노하나는 겉으로 눈물이 버럭 쏟아지게끔 만드는 애니....

 

슬프다고 해서 설마 클라나드인가 했는데 진짜였네여. ㅠㅠ

저도 저거 엄청 울면서 봤음. ㅠㅠ

제가 본 애니중에서 클라나드 후폭풍 쩔었음.

이전 저도 펑펑 울면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보려고 해도,

마음속에 여운이 너무 진하게 남아서 다시 보기가 꺼려지는 애니...